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포니 (문단 편집) == [[전기자동차]]로 부활 == 2019년 6월 26일,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906261705331|현대에서 포니를 부활시킨다는 기사가 공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10년대 후반 레트로 디자인 열풍에 힘입어 포니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차량 크기를 [[준중형차]] 수준으로 키운 [[전기자동차]]를 2021년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정황상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오는 [[현대 아이오닉|아이오닉]]의 후속작으로 출시될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지만 외부 디자인을 계승한 점에서, 외형상으로는 연관이 없지만 라이트웨이트 FR 스포츠카라는 기술적 공통점으로 묶인 [[AE86]]과 [[토요타 86]] 사이의 관계와 정반대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972년식 [[혼다 시빅]]을 재해석한 [[혼다 e]], [[푸조 504]] 쿠페를 재해석한 푸조 e-레전드, 올드카 기반의 전기차 개조 패키지들처럼 2010년대 중후반부터 불어온 레트로 트렌드와도 어느 정도 부합하는 결정이기도 하다. 또한 이 포니 전기차의 컨셉트 카 '45'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0EzGfL2jvrs|공개되었다]].[* 포니가 모터쇼에서 공개된지 정확히 45년이 되는 해가 2019년이다.] 이 컨셉트 카는 현대 포니 양산형[*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기자들이 자꾸 이 차를 포니 쿠페와 연관짓곤 했는데, '45'는 포니 쿠페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어디까지나 양산형 포니 4도어 모델을 오마쥬한 것이다. 현대자동차에서도 명백히 그렇게 밝힌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포니 쿠페를 언급하지도 않았다.]의 디자인 큐를 가져오되 크로스오버풍으로 다듬고, 직선적으로 절제된 스타일링을 사용하면서도 면이 삼각형을 그리는 캐릭터라인, 유동적으로 변하는 램프류 그래픽같은 대범한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또한 앞뒤 오버행이 크게 줄어들면서 프로포션도 전반적으로 바뀌었다. 중요한 것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한 현대 차량들 중에서 포니 컨셉트카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126824&memberNo=30619985|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다.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서 미래기준을 제시하는 특별한 콘셉트카라고 하며, 친환경차로 변하는 현시대를 어떻게 맡이해야 할지 안내하는 기술 청사진의 역할을 맡았다. 때문에 내부는 완전자율주행을 고려한 인테리어[* 한편, 대시보드는 초대 포니의 클러스터형 대시보드 구조와 희미하게 공통 맥락이 닿아 있다.]가 되어있으며 단순하고 간소한 내부공간은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따라서 앞서 말했듯, 기술적으로는 포니와 아무 연관이 없지만 콘셉트카 포니EV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디자인의 헤리티지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2월에 양산형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삼각꼴의 전면부 그래픽, 현대 45 컨셉트카와 유사한 간결한 직선 위주의 유사 패스트백 실루엣, 극단적으로 짧은 오버행이 반영되었다.[[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